로봇이 다가온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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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로봇이 현재 우리 주변에 얼마나 들어왔고, 대기업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지 내용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로봇이 다가온다. (1편)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그리고 고령화 로봇이 다가온다. 어릴 적 TV 봤던 미국 드라마, 전격 Z작전'키트' 주인공이 손목에 찬 시계에 '키트'를 부르면 샤샤삭 달려온다.놀랍게

sewe.tistory.com

결론은 '협동로봇'이다라는 말과 함께

(2편)에서는 4족 보행 로봇, 인간형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왜 집중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4족 보행 로봇은 '개',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을 모티브로 개발을 했기 때문에

유사성에서 오는 활용성이 좋습니다.

이들의 모션을 보고 있자면 뭔가 징그러울 정도로 매우 흡사 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이 두 가지 형태의 로봇은 고기술집약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심은 다른 형태의 로봇보다 고도의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되었습니다.

레이더, 라이다, 렌즈 등을 통해 읽고, 읽은 것을 기반으로 판단하고 실행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되어 있는 자율주행 기술과 흡사, 그 이상의 기술들을 필요로 합니다.

(대기업의 휴머노이드, 4족 보행 개발 예)

삼성전자가 투자한 레인보우의 '휴보', 4족 보행로봇

현대차가 투자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기르고 4족 보행 '스폿'

테슬라의 '옵티머스'

이처럼 대기업에서 지향하는 로봇형태 또한 휴머노이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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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I 기술의 접목!!

이 막강한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의 만남,,,

AI를 기반으로 판단하고, 실행을 하니 인간 이상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어디까지 개발되어 놀라움을 줄지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로 인간의 생활에 너무 깊숙이

침투하여 다른 피해를주는 영향은 없을지 살짝 고민스럽기도 합니다.

인간이 근접할 수 없는 위험지역, 사고지역의 투입을 로봇이 대신하는 것처럼 정말 유용하기도

하겠지만 전쟁에 로봇을 투입한다고도 하니,

이러면 로봇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살짝 스쳐갑니다.

실제 비슷한 예측을 하는 전문가들도 있는 것을 보니, 엉뚱한 생각은 아닌가 봅니다.

미래 로봇기술에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주요 기술국가들의 관련 협약사항들이 전개되고 있을 듯합니다.

인간을 위한 로봇이 다가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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