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닥거리

한국 지수의 소외감

by 헤치요 2024. 6. 22.
SMALL

미국 주식의 위대함에 대한 얘기를 했으며, 그럼 한국 지수의 상황은 어떠했는지 살펴본다.

 

2024.06.21 - [노닥거리] - 미국 주식의 위대함

 

미국 주식의 위대함

인플레이션의 상승에 맞춰 부동산가격과 주식의 주가는 상승을 하고 있다.누군가는 부동산 투자가, 누군가는 주식투자가 맞다고 한다. 둘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고 특징이 있기 때문에 뭐가 맞

sewe.tistory.com

 

미국주식은 과거10년이상의 그래프를 보면 꾸준한 우상향으로 그려오고 있다. 

미국지수와 연동된 ETF 등에 투자를 하거나, 많이 들어본 기업에 투자하면 결국 수익을 주게 되는 형태이다.

 

국내지수의 과거는 어땠을까? 

 

 

코스피 월봉차트이다. 

2010년도쯤 들어서면서 1,800 ~ 2,200 포인트에 박스권을 형성한다. 5년 정도 갇힌 모습이다. 17~18년도에 2,600포인트에 땋으면서 박스권을 돌파하고 상승하나 싶었지만 18~19년도에 다시 하락이 왔고, 때마침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1,440 포인트까지 밀리는 모습이었다. 

미국 지수의 위대함에서 얘기한 것처럼 코로나시기 월봉 3개는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과거 2010년쯔음에서 현재까지의 코스피 지수는  1,800 포인트에서 2,800 포인트까지 오른 셈이다. 

미국 지수가 6~8배 오른것을 보면 비교 자체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리고 자연그럽게 2,200 포인트에 지지, 저항라인이 생겨버렸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직후 급등이 나왔던 다이내믹한 급등은 없겠지만, 그래도 3,000 포인트는 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서학개미라는 말이 생겼고,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린다는 뉴스가 나왔다.

지수의 차트만 놓고 비교를 하더라도 미국주식의 상승률이 훨씬 좋다. 다만 양도세금이 국내와는 다르게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한다. 

 

왜 그럴까? 

왜 국내 지수만 소외받는 걸까?

국내 기업의 자본 효율성이 낮기 때문이다. 이것은 저평가로 이어진다.

주가순자산비율 (PBR), 주가이익비율 (PER), 자기 자본이익률 (ROE)은 선진국은 무론 신흥국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렇다면 저평가된 주가를 돌릴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예를 들어,

개인투자자는 좋은 회사에 가치투자를 하고, 기업은 고배당으로 주주들에게 환원을 하고, 정부는 각종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부당한 부분들을 해소시켜 주고, 기관은 공매보다는 일반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것처럼 모든 관계자들이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면 주가가 인정받는 날이 올 듯해 보인다. 이렇게 되면 외국인투자자들의 유입도 늘 것이고, 

주가는 상승 할 것처럼 보인다. 

스마트러닝의 시작, 아이스크림 홈런(유상광고 전용)
트롯퀸 장윤정의 선택! 인기 건강제품 무료샘플 증정
LIST

'노닥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지수의 위대함  (0) 2024.06.21
반도체 산업의 전망  (0) 2024.06.21
초소형 카메라 모듈의 현황  (0) 2024.06.19
가치투자란 무엇인가?  (0) 2024.06.18
자동차 공매절차 (오토마트)  (0) 2024.06.18